제목2020 검찰직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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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9급,공안직(검찰/교정/마약수사/출입국관리/철도경찰직),1년 ~ 2년 미만

저는 2019 한차례 불합격의 쓴맛을 본 이후로, 2020년에는 꼭 합격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어요. 2019에는 그냥 계획표 없이 물 흐르는 대로 공부했는데, 2020년에는 일주일 동안 5일을 하루에 10시간 꼭 의무적으로 공부를 끝내고, 기상시간을 매번 똑같이 하기 위해 처음으로 스터디에 참여해보았어요. 여성만 모집하는 캠스터디에 참여하여 열심히 공부하였답니다!

또한 공부인증,기상인증 스터디 외에 과목별 스터디도 하였습니다. (과목별 스터디는 밑에서 자세히 설명)

 

검찰직 최종합격.

과목별 선생님으로는 먼저 국어- 이선재/김규호/이태종

영어-이동기/조태정

한국사-전한길/문동균

형법-백광훈/김중근

형소법-백광훈/김중근

 

 

국어는 먼저 이선재 선생님꺼로 기본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기본서를 엄청 오랫동안 잡고 있었는데, 저는 비추입니다. 기본서 우선 한번 훑고 바로 커리큘럼에 따라 기출로 들어간 다음에 문제를 풀면서 기본서를 다시 보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출문법을 진짜 많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자신없는 파트는 노트에 적어서 다시 풀곤 했습니다. 문학부분은 ㅠㅠ 2019때도 문학에서 틀려서 자신이 없었고,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내용만 알고 가자 ! 그리고 대표적인 키워드만 알고 가자! 이런 생각으로 편안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이선재 선생님의 매일국어로 다양한 문학을 접할 수 있었고, 문제푸는 방식도 길렀습니다.

한자는 기출만 보고 가자고 생각해 이규호 선생님껄로 공부하였습니다. 헷갈리는 한자만 따로 정리해두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태종선생님의 하프로 문제푸는 실력을 길렀습니다. 주3회로 하프2회 (총 20문제)를 풀었습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어 문법이나 한자 등 헷갈리는 거는 국어노트를 만들어 다 정리하였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정리하였고, 시험보러 가는 날 아침까지 매일 보았습니다. 이게 진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한달 전부터는 진짜 문제스킬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해 시간을 재고 매일매일 총정리 시험지를 풀었습니다. 누구 선생님 없이 그냥 국어선생님꺼 시험지(실제 시험과 같은 B4사이즈) 다 사서 매일매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75점 80점에서 왔다갔다 해서 너무 절망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풀었더니 점차 90점, 95점, 100점까지 점수가 올랐습니다.

 

영어는 제가 제일 자신있고 제일 좋아했던 과목이었지만, 2020시험 과목 중에서 제일 못봤습니다ㅠㅠ.. 전 95점이나 100점을 기대했는데 85점을 맞았습니다.. 무튼 영어는 진짜 딱 하나. 매일매일 문제 풀고, 매일매일 단어 점검하기. 이동기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고, 추가적으로 조태정선생님의 클락워크도 함께 풀었습니다. 영어도 시험 한두달전부터 진짜 모든 영어선생님꺼 모의시험지 다 사서 풀었습니다.. 아! 저는 여름쯤에 영어 독해를 어떻게 하면 빨리 풀 수 있을까? 생각해서 기출문제 독해파트를 월~금까지 매일 10문제씩 노트에 지문을 그대로 써서 끊어가며 해석하였고, 모르는 단어는 체크하였습니다. 또한 이 지문에서 답을 어디서 찾았는지, 또는 주제문은 어디인지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었고, 접속사는 별표를 쳤습니다. 마지막에 이 문제는 어떤 구성(두괄?미괄?중간?)만들어졌는지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나중에는 주제문을 빠르게 찾아서 답을 작성하는 스킬이 생겼습니다.

 

한국사는 처음에는 전한길 선생님꺼로 커리큘럼을 탔습니다. 선생님께서 두문글자 정리도 잘해주셔서 진짜 외우기 쉬웠고,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꺼로 다 공부한 다음에, 문동균 선생님 판서노트로 한번 더 정리하고 하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한국사도 진짜 매일매일 외우고, 매일매일 문제푸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사료집 꼭 보는 거 추천합니다. 저는 현대사에서 연대별노트도 따로 만들어 정리해두었습니다. 이게 진짜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어 전 현대는 마스터했던 거 같습니다.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처음에 백광훈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탔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항상 집중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진짜 너무너무 많이 풀었습니다. 형법과 형사소송법에서 진짜 빨리 풀어야한다고 생각해서 판례는 키워드 단어 하나를 잡아둬서 결론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최신판례는 시험보러 가기 직전까지 확인하였습니다. (꼭 보세요 최신판례. 최신판례는 쉽게 나오는 면이 있어서 선생님이 진한 글씨로 해둔 부분만 읽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김중근 선생님 책으로 O/X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것도 진짜 계속 풀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특히 정말 헷갈리는 판례가 많이 있습니다. 비슷하게 보이는데 미세하게 다른? 판례는 꼭 정리해두어서 시험보러 가는 날 아침까지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튼 앞서 말했듯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1. 시험보기 한두달 전에는 과목별 모든 선생님의 B4사이즈 실전모의고사를 계속 풀어 문제스킬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2. 모르는? 헷갈리는? 그런 단어나 지문들은 무조건 정리합니다. 그래서 진짜 내가 이건 제대로 머릿속에 집어넣었다!! 라고 생각하면 그때 빨간색이든 검정색이든 사인펜으로 쭉쭉 그어 지웁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글씨는 보이게 긋는 거 추천. 그래야 시험보기 한달전에 다시 볼 수 있음) 그러고 나서 시험보러 가는날 아침까지도 남아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시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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