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도 검찰직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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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9급,공안직(검찰/교정/마약수사/출입국관리/철도경찰직),2년 이상

2020년도 검찰직 합격 / 국어100/영어90/한국사85/형법100/형소법90

-노베이스. 지방국립대 비법전공.

-지방 본가에서 법검단기 평생 0원 프리패스 lite 결제하여 이용

-대학교 열람실, 독서실, 스터디카페, 집 근처 공공도서관 열람실, 집에독서실책상놓고 집공..등 수험생활 내내 방황.. 시험 한달 반 앞두고 독서실 개인실 정착해서 공부.

-수험기간 : 3년

 

< 과목 별 학습 방법 >

-국어 (100점)

비문학: 이선재 선생님 독해야 산다

한자: 고혜원 선생님 신의한수 한자+이선재선생님 최빈출 기출 강의.

문법: 이선재 all in one > 한권마무리

국어 비문학은 정말 하기싫고 못해서 주 1회도 잘 안하다가 나중에는 글이 전혀 안읽히는 상황이 오게되어 심각성을 깨닫고 독해야산다 자료로 주 4회씩 하게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언어영역으로 공부도 해보았는데 너무 다른 유형이라 비추천입니다. 시간낭비했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스스로 난독증이라고 느낄 정도였는데, 그래도 자주 풀다보니 어떤 패턴을 알게되었고 20년도 시험에서는 다 맞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자는 하다가 포기 다시 시도하다가 포기의 반복이었습니다. 고혜원 선생님의 신의한수 한자강의를 11강정도 듣고 다른공부가 너무 급하게 되어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강의 몇 개들었다고 한자가 조금은 덜 무서워지고 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선재 선생님이 이것만은 꼭 보고 가라고하신 최빈출 한자는 조금이라도 눈에 익히고 갔습니다. 운좋게 한자를 다맞힐수있었습니다.

문학은 제가 너무 취약해서 항상 스트레스였기 때문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못하면서 선생님강의는 다 못듣겠고.. 못난수험생이었습니다.. 부디 선생님 커리 잘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문법은 초시때 강의 듣고 재시때는 처음부터 한권마무리로 시작해서 회독했습니다.강의 한 번 완강하고 기출강의듣고 부족한부분은 다시 강의 찾아들었습니다. 문법이 정말 공부할건 너무 많고 어려운데 출제율이 좀 낮아서 속터지지만 선생님강의듣는시간은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영어: 90점 ( 이동기 선생님)

영어단어는 이동기 보카3000으로 수십회독하고 문법과 독해는 하프모의고사로 유지했습니다.이동기보카만 꾸준히 하시면 단어는 다 맞히실것입니다. 독해 감이 떨어진다 싶으면 하프를 2회씩 풀기도 하고 독해강의를 다시 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하프모의고사는 솔직히 안듣는 수험생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하게되었습니다.난이도 조절도 잘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법은 많이 틀리진않았지만 한 개씩은 틀리기도 하고 항상 부족했는데 자꾸 미루다가 결국 부족한 상태로 시험을 보았고 두문제를 틀렸습니다 ㅠㅠ 불안한 부분이 어딘지 알았다면 미루지말고 미리미리 탄탄히 해놓는다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동형모의고사 여러개 풀었는데 정말 한번씩 어려운 독해와 슬픈 점수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등수를 보면서위로받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해주셔서 시험이 좀 쉽게느껴지는 효과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00포인트 강의 들으면서 문법마무리했는데, 엑기스만모아놓으셔서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그나마 두문제라도 맞힐수있었던것같습니다 ㅋㅋㅋ

 

-한국사 : 85점 (문동균 선생님 )

-1/2강의 1/4강의, 95+5 모고, 핵지총 등...

다른 교수님 커리를 타다가 조금 더 맞는 선생님을 찾고싶어서 문동균 선생님으로 갈아타게되었습니다. 아직 이렇게 유명하지 않으실때부터 선생님 강의 듣기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한국사에 재미를 붙이고 공부를 하게된것같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문동균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말주변이없어서 잘 설명은 못하겠지만, 확 정리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너무 어렵게 느껴지던 조선후기 실학부분과 근현대사부분을 문동균 선생님이 재밌고 깔끔하게 반복해서 정리해주셔서 감을 잡았을때쯤엔 오히려 문제풀면서도 설레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재시부터 문동균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는데 1/2 특강로 시작해서 1/4특강으로 회독하였습니다. 모의고사 여러종류 내주시는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핵지총, 사료특강, 95+5모의고사 등등.. 이제 몇 달이 지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정말 모든 커리큘럼이 좋았고, 다 듣고 싶었는데 못들은 것도 많습니다 선생님덕분에 한국사 공포증 없어져서 85라도 받아서 합격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법,형소법 (각 100점, 90점) ;

백광훈 알파와 오메가+ 기본심화강의 + 백광훈 기출 + 백광훈 동형모고

+ 김중근 기본심화 + 김중근 기출

 

백광훈 선생님과 김중근 선생님 두분의 것을 다 들었습니다.

백광훈 선생님 강의로 시작했고 형법은 19년도 20년도 100점이 나왔습니다(비법학과 노베이스) 그런데 제가 형사소송법이 왜 약한지 점수가 70에서 오르지않아서 좀 공부가 쳐지기도 하고 한참 지루해질때쯤 김중근 교수님강의도 들어보고 싶어서 듣게되었습니다.

김중근 교수님은 모든걸 좀 쉽게 느껴지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고 , 백광훈 교수님은 어려운 학설을 꼼꼼히 다뤄주고 이해가 잘 가도록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두문자들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해하고 두문자를 잘 외워두면 문제풀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을 반복해서 풀다보니 키워드만 봐도 답을 맞힐수있었습니다. 저같이 비법대생이신 분들은 처음 법과목을 접할 때 힘드시겠지만, 반복하다 보면 효자과목이고 가장 재밌는 과목이 되어있을것입니다.

 

* 공부하면서 느낀점 기타등등...

-영어단어는 무조건매일해야함. 수십회독하면 단어만 한 5문제 나오기를 바라게됨. 독해는 아무리 하기싫어도 매일 하는걸 추천. 하루만 쉬어도 낯설고 하기싫어지는게 영어인 듯. 문법도 빨리 약점 파악해서 보강해놓을것!!

-국어 비문학 독해를 주 3회는 해야한다고 생각.. 비문학 푸는 스킬도 익숙해져야 정답률이 높아짐. 문학도 미루지 말 것...

-형법, 형소법은 두문자가 시간단축에 확실히 도움이됨. 그리고 헷갈리는 판례 반복해서 봐서 미리미리 머리에 박제해 놓아야 함. 시험전에 닥쳐서 하면 키워드는 기억나는데 결국 결론이 뭔지 안떠오르는 현상이 생김..ㅠㅠ

-취약한 부분이 어딘지 알아내고, 알아냈다면 미루지말고 취약한부분을 보강할 것!

-한국사는 반복이 답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개념 잘 알아도 사료를 모르면 풀수가없기 때문에 사료공부 잘 해놓을 것.

* 슬럼프 극복 방법

저는...조용히 집에서 쉬는걸 좋아해서 정 공부가 안되는날에는 맛있는거 사들고 집에들어가서 영화보면서 쉬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이틀을 쉬어도 공부가 너무 하기싫을때는, 일단 독서실에 가서 앉아서 가장 재미있게 느끼는 과목을 몰아서 하거나, 아니면 들으려고 찜해놨던 무료특강을 몰아서 듣거나, 아니면 음악을 들으면서 기출을 풀거나 하였습니다. 일단 앉아서 시작하면 그래도 어떻게든 해나가지니까, 충분히 쉬었다면 공부하기싫어도 꾸역꾸역 나가서 일단 앉아서 좋아하는 과목을 해보세요!

 

* 저는 초시는 공부거의 안하고 그냥 봤고, 두 번째시험떨어지고는 정신차리고 카톡 탈퇴하고 스터디도 온라인으로만 했습니다.

고등학생때도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 습관잡는데만 1년반은 걸렸고, 스터디하면서 놀러다니고 뻘짓도 많이 해서 초반 1년반은 공부했다고 하기도 부끄럽습니다.그래도 졸업하고 수험생활시작하고 합격까지 3년이 맞습니다.

어쨌든 성적을 중상위권까지 올리는데만 2년은 걸린것같은데 이대로 더 열심히 하면 합격하겠다 싶고 이제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을 때 코로나 때문에 시험이 갑자기 연기되어 정말 죽고싶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이 결국엔 지나갔고 지금은 수습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 때문에 독서실, 학원폐쇄 스터디카페 시간제한 등등..공부 장소문제나 마스크쓰고 하루종일 공부해야 하는 여건.. 정말 이전 수험생들 보다 더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그렇지만 잘 견뎌내면 결국 그 시간들은 다 지나갈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그리고 20대 후반, 30대 초반 수험생분들..솔직히 요즘 평균 합격연령대가 많이 낮아지긴했지만 생각보다 제 또래(30대초반)도 꽤 있고 더 많은 분들도 꽤 있고, 1,2년 늦게되더라도 합격하면 장땡입니다. 무엇보다 늦게라도 합격하면 정말 행복하니까 기죽지말고 다른걱정 미리 하지말고 조금만 더 힘내셔서 수험생활 청산하시고 결실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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