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 법원직 9급 합격수기
조회수242
< 2021 법원직 9급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2021년도 법원직 9급에 최종합격하게되어 합격수기를 씁니다.
▣ 수험기간
2019.8 ~ 2021.2
▣ 공부장소
인강수험생이었기 때문에 독서실(or 스터디카페)과 집을 왔다갔다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한 장소에서 오래 공부하면 금방 질리는 편이어서 그날 기분에 따라서 일어나자마자 독서실로 가기도 하고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가기도 했습니다.
▣ 법검단기 프리패스 선택이유 및 활용법
제가 법검단기 프리패스를 선택했던 이유는 선택할 수 있는 교수님의 폭이 넓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교수님의 오티강의를 듣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선택한 교수님 외에 다른 교수님들의 특강도 프리패스를 통해 바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공부를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동형모의고사의 경우 교수님별로 출제하시는 스타일이 다를 수 있는데, 저는 과목별로 여러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출력하여 푸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과목별 커리 및 교재
- 국어/영어/한국사는 일반행정직을 공부한 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었다는 점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기본강의는 안들은 과목도 있습니다.
▸국어
- 이선재교수님
국어 개념은 이선재교수님의 법원직 국어 개념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법원직 기출은 이선재교수님의 법원직용 기출실록으로 공부했습니다. 년도별로 나눠져 있어서 한 회씩 풀면서 감을 잡는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법검단기 국어교수님들 진도별 혹은 동형 모의고사를 출력해서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시간을 재면서 풀었습니다. 해설강의는 다 듣기보다 모르는 문제나 틀린문제 위주로 들었습니다.
국어공부시간은 개념강의 들을 때를 제외하고는 일주일 두 번, 하루 1시간~1시간 반 정도 했습니다. 사자성어는 따로 암기하진 않았고 기출이나 모의고사에 나온 것 위주로 한번 더 정리했습니다
▸영어
- 손진숙, 곽지영 교수님
영어는 따로 기본개념 강의는 듣지 않고, 문제를 풀면서 감을 찾아가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집은 위 교수님들의 독해문제집, 모의고사를 풀었고 곁들여서 수능완성도 조금씩 풀었습니다. 단어는 손진숙교수님 기출문제집 뒤에 있는 기출단어모음을 따로 뜯어서 암기했고 모의고사에 나온 모르는 단어들을 따로 체크해서 외웠습니다.
문법은 곽지영 교수님의 4시간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어느정도 문법 베이스가 있다면 이 특강과 문제에 나오는 문법 문제들을 연습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전한길, 문동균 교수님
한국사는 예전에 일행직 준비할 때 전한길교수님 필기노트를 엄청나게 반복해서 봐서 많이 기억에 남아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법원직 다시 준비할 때는 문동균 교수님 판서노트를 혼자 하루에 5~10페이지 범위 정해서 봤고, 핵지총이나 모의고사로 문제감각 기르려고 했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법검단기 내에 다른 교수님들의 모의고사를 출력해서 풀었습니다.
▸민법
- 박효근 교수님
민법은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서 고민이 많았던 과목입니다. 오티를 들어보고 박효근교수님 강의를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판서가 굉장히 깔끔하시고 자료 나눠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교수님이 핵심요약노트를 자료로 제공해주시는데 그 요약노트가 자투리시간에 보기에도 좋았고, 시험장에서도 짧은 시간내에 훑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심화이론 들을때는 강의 듣고 당일 복습을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출강의부터 문제를 풀 때에는 지문마다 모르는지문, 애매한 지문,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지문옆에 회독별로 다른 색으로 체크를 했습니다. 1~2회독 까지는 전체문제를 풀었고, 3회독 부터는 체크한 지문 위주로 ox 판단을 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이 공부방법은 다른 법과목도 동일합니다.)
▸민사소송법
- 이종훈 교수님
공부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과목이 민사소송법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다른 과목보다 휘발성이 강했습니다. 기본심화 강의를 들을 때만해도 들으면 바로 잊고 기억도 안나서 힘들었는데, 2순환이었던 ox강의를 들으면서 서서히 체계가 잡혔던 것 같습니다. ox문제집도 회독별로 체크하면서 4회독 정도 하였고, 기출문제집도 5회독 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민사소송법을 할 때는 지금 어딜 배우고 있는지 항상 목차를 살펴봤습니다. 어디를 공부하는지 알면서해야 나중에 덜 헷갈리는 것 같았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
- 백광훈 교수님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같은 교수님으로 수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판서가 깔끔한 수업을 좋아하는데 백광훈 교수님도 판서가 굉장히 깔끔하신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사법은 강의 수의 부담도 크지 않았고, 재밌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번 법원직 시험보고 나서는 조문을 굉장히 꼼꼼하게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박스형-개수 문제가 나와서 정말 정확하게 알지 않으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헌법
- 윤우혁 교수님
헌법의 경우에는 19년도에 기본심화강의를 수강해서 20년도에는 압축강의부터 수강했습니다.
다른 법과목과 마찬가지로 기출문제 지문마다 체크하면서 풀면서 4~5회독 했고, 기출문제집이나 미니헌법에 있는 표로 정리되어있는 부분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자투리시간에 계속 보려고 했습니다. 기출 후에는 모의고사 풀면서 부족한 부분 다시 보충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문태환 교수님의 ox마무리 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