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검찰직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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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9급,공안직(검찰/교정/마약수사/출입국관리/철도경찰직)

안녕하세요
법검단기를 통해서 검찰직을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과목당 여러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각 과목당 한명의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르는 것을 좋아했고 그것이 저의 공부방향에도 맞았기 때문에 각 과목당 한명의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국어(90) 이선재선생님

 

공무원 국어시험도 수능형으로 점차 변하고 있지만 20분안에 문제를 풀어야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독해와 문학의 난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매일 독해+한자를 조금씩 병행하여 독해감을 잃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문법의 경우 7-9월에 기본서2회독과 기출실록을 풀면서 꼼꼼히 준비를 해두었던 덕에 시험 마지막시기에는 다른 부족한 과목에 시간을 좀더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1달 전부터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시험처럼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90) 이동기선생님

이동기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는 매일 아침 1강씩은 꼭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아침에 하프 수강은 꼭 추천합니다. 하프는 월-목을 듣고 토,일에 일주일분의 복습을 하였습니다.

문법의 경우 문법100포인트와 700제를 수강하였고 영어의 경우에는 독해비중이 높기 때문에 시험2달전부터 모의고사형식으로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저는 이동기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풀면서 엄청난 좌절(?)을 느꼈지만 그만큼 문제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85) 강민성선생님

한국사의 경우 모든 것이 암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암기를 하는 것 또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민성 선생님의 강의스타일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빠르게 기억되고 쉽게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본강의는 2회독을 하였고 한국사 합격적중노트라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기출을 수강했습니다. 마지막에 실전동형모의고사 시즌1,2를 통해서 시간배분과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공부했습니다.

 

*형법(95)
7-12월:기본/심화 강의
총론 : 검찰직은 타 직렬과는 달리 총론의 비중이 큽니다. 저는 2019년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음에도 2020년도 기본강의부터 다시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큰 목차 - 작은목차 - 세부내용으로 나누어 복습하였고 그다음날 각 목차안에 중요한 내용들을 백지에 써가면서 간단하게 복습을 하였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정리한다기 보다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심과 개념을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례같은 경우에는 단순 o.x /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시는 판례 / 안에 개념이 중요한 판례 등등이 있는데 단순 o.x 판례는 암기만 하고 마지막까지 헷갈리는 판례만 시험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다만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신 판례들은 꼼꼼히 정리를 하였습니다.
총론은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정성을 들여 공부하였습니다.
각론 : 각론도 양이 엄청 방대합니다. 실무적으로는 모든 부분이 중요하겠지만 수험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간략히 정리해가며 복습하였고 기출문제를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2-3년의 판례들은 좀더 신중하게 공부하였습니다.

기출
저는 프리패스강의가 있어 기출문제를 스스로 시간재어서 풀고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만 강의도움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풀지않고 강의에만 의존한다면 실력향상이 되지 않기에 힘들더라도 스스로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2-3월: 진도별 모의고사
모두가 그렇겠지만 진도별 모의고사를 풀 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시험임에도 많이 틀리면 어쩌지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실제시험때 틀리는 것보다 지금 틀리는게 낫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마인드컨트롤을 계속 했습니다.
문제에는 항상 최신문제를 섞어서 출제를 하셨는데 그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5월: 실전모의고사
(코로나로 인해서 시험이 연기되면서 일정을 다시 짜야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과목들을 보완하면서 기존의 일정보다 늦게 실전모의고사를 시작했습니다.)
실전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이다라고 생각하고 시간재어 집중하며 풀었습니다. 모의고사에 새로운 개념이나 판례가 나오면 교수님이 정리를 해주시고 상위20%점수를 알려주시기에^^;; 모의고사강의는 동영상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아는 개념은 넘어가고 마지막에는 최신문제만 복습하였습니다.

*형소법(80)
2019년도의 형소법 성적은 80이었고 올해도 또 80점을 획득하였습니다,,,,

7-10월: 기본/심화강의
형사소송법은 절차이기에 암기가 주를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큰 목차-작은 목차-세부내용 으로 구분해가며 백지에 복습을 하였으며 교수님의 두문자를 정말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각 단원에 교수님이 정리해주신 네모칸(?)이 있는데 복습할 때에는 네모칸활용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를 해본바 제일 큰 문제가 뒷부분에 투자를 많이 안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강의하실때 한번쯤은 뒤에서부터 복습을 해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본/심화강의를 다 수강하고 나서 특별절차부분부터 거꾸로 시작하였고 저는 2권 기본/심화강의를 2번 들었습니다.

기출
기본/심화강의 수강하면서 기출은 짝수문제부터 풀었습니다. 그리고 완강후에 타과목을 공부하면서 일주일에 2번정도 각 단원별로 홀수문제를 풀었습니다. 홀수문제를 풀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각 단원을 먼저 복습하면 안됩니다. 복습하고나서 바로 기출문제를 풀면 단기기억으로 손쉽게 문제를 풀 수 있기에 복습하지 않고 홀수문제를 풀고 그리고 나서 모르는 개념은 복습하였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와 동형은 형법과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비단 법과목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다른 과목까지도 모르는 개념들은 시험직전까지도 헷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2019년도에는 채우지 못하였기에 필기합격을 하지 못하였고 올해에는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빠짐없이 채우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비록 장수생임에도 월등한 점수로 합격한 것은 아니어서 공부방법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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