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교정직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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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9급,공안직(검찰/교정/마약수사/출입국관리/철도경찰직),2년 이상

교정직 합격수기

 

우선 베이스는 고등학생 때 국어, 영어 아주 잘 보면 2등급도 받고 4등급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니 평균 3등급 수준이었습니다.

베이스가 아주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베이스가 깔린 상태로 시작하진 않았네요.

수험기간은 정확한 월은 모르겠으나 18년 초쯤 시작해서 올해 7월까지입니다.

국가직 시험이 7월로 밀려 의도치 않게 대략 2년 6개월정도겠네요.

과목별로 대략적으로 수기 적겠습니다.

 

  1. 국어

수강 선생님: 이선재 선생님(기본강의, 선재마무리 수강), 이태종 선생님(하프 모의고사)

우선 이태종 선생님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태종 선생님 하프 모의고사를 시험 전날까지 매일 풀었습니다. 하프를 언제쯤 시작했는지는 뒤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하프 모의고사를 제외하고는 이선재 선생님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시 시작하고 처음 1회독은 거의 복습 없이 진도 뺐습니다.

들을 땐 얼추 이해가 됐지만 1회독 후에는 남는 게 없었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1회독 때도 열심히 복습하면 충분히 될 것 같은데 ‘이제 시작하는 거니까 일단 빨리 듣고 보자.’라는 생각이 컸다고 느껴집니다.

2회독 시작하면서는 진도에만 집중하지 않고 하루에 강의 3~4개씩 들으면서 암기할 것 하면서 기본서에 있는 연습문제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이렇게 2회독 후에는 강의는 듣지 않고 기본서 읽으면서 기출 문제집 풀었습니다. 기출은 따로 강의 안 들었습니다.

기출 문제집 한 번 풀고 바로 이태종 선생님 하프모의고사 1년치 인쇄해서 하루에 1회차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선재 마무리 책 2.4배속으로 아주 빨리 고전문법 전까지만 듣고 마무리책 범위 나눠서 1주일에 2일 써서 회독했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사실상 강의를 듣지 않았고, 하프모의고사로 감유지하면서 꾸준히 문제 풀었습니다.

 

  1. 영어

수강 선생님: 조태정 선생님(문법강의, 크레센도 색깔별로 모두, 다독다독 ox), 이동기 선생님(하프)

처음에 말한 것처럼 영어 평균 3등급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문법에 대해서도 정말 잘 알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문법 강의는 조태정 선생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수도 정말 잘 나오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문법 강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올해 국가직 영어 난이도가 평소보다 높진 않았겠지만 90점 받았습니다.

어휘는 기본 독해 어휘로 경선식 단어장이랑 이동기 선생님 단어장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2개 단어장은 완벽하게 외웠습니다. 그리고 어휘 문제 모두 맞았습니다.

문제당 나오는 모든 어휘가 아는 단어가 나온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저 2개 단어장 소화하면 소거법으로 95%이상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해는 대부분의 수험생님들과 같이 이동기 선생님 하프로 공부했습니다.

하프의 경우엔 이동기 선생님이 어떻게 공부하라고 찍어놓은 동영상 많이 강조하시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독해 자체를 남들과 다르게 공부한 것은 없고 하프로 그냥 연습했습니다.

 

  1. 한국사

선생님: 전한길 선생님(올인원 강의)

사실 한국사의 경우 제가 요령이 없이 정말 무식하게 공부했습니다.

그냥 필기노트 자체를 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사는 제가 감히 공부법을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강의는 올인원 강의 2번이 전부입니다. 기출문제집도 강의 없이 그냥 혼자 풀었구요,

저는 필기노트를 하루 2장씩 똑같이 A4용지에 죽어라 쓰면서 통으로 외웠습니다.

복습은 빵꾸노트로 그날그날 시간 봐가면서 적당히 복습했고, 모두 외운 후에는 선사시대~통일신라 / 고려 / 조선 이런 식으로 하루씩 나눠서 복습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으로 이렇게 무식하게 공부한 이유는 선생님 필기노트가 정말 잘 정리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은 떨어졌을지라도 결과적으로는 어떤 시험 보든 점수는 잘 나왔습니다.

 

  1. 교정학

선생님: 박상민 선생님

사실 공단기나 법검단기 수강하면 교정학 선생님이 두 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정직 수험생들은 타 강사님 듣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따로 교정학 구매해서 듣고 싶었지만 여유가 없어 그러지 못했습니다.

법검단기 두 분 중에 박상민 선생님 선택한 이유는 강의수 때문입니다.

다른 분은 정말 너무나도 길었습니다.

교정학이라는 과목자체가 말그대로 교정학 뿐만 아니라 형사정책, 법령 이렇게 3개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강의수가 너무도 부담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박상민 선생님 OT를 들어봤는데 획기적으로 강의수를 줄였음에도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신뢰가 갔던 건지, 다른 대안이 없어서 선택했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박상민 선생님 강의 듣고 공부해서 올해 90점 받았습니다.

커리는 기본강의 > 기출강의 > 법령강의 이렇게 들었습니다.

사실 기출강의랑 법령강의는 열심히 안 했습니다만 혼자서 기출문제집 달달달 외웠습니다.

박상민 선생님 기출문제집은 년도 별로 나눠놨기 때문에 파트별로 나뉜 기출문제집 원하심녀 다른 선생님 책 사면 될 것 같아요.

사실 기본강의 열심히 듣고 가닥이 잡히면 기출 강의는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출 문제에 대해 본인이 모르는 내용이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강의 듣고 짚고 넘어가세요.

 

 

 

  1. 형사소송법

선생님: 김중근 선생님(기본강의 > 기출 혼자)

 

형사소송법 또한 다른 많은 좋은 강사님들이 많기 때문에 OT 듣고 끌리시는 강사님 선택하면 됩니다. 형사소송법 강사님들은 거의 상향평준화 돼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름 있으신 분들이면 누구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김중근 선생님 선택한 이유는 박상민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강의수를 많이 줄여주시는 것에 대해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기본강의 1회독 때는 모르는 용어에 친숙해진다는 느낌으로 강의 빨리 들으면서 기본석 쓱 훑었습니다.

2회독 때부터는 한 번 들을 때 3~4강씩 들으면서 A4용지에 최대한 쓰면서 외우려고 했습니다.

교정학과 형소법의 경우에는 용어가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1회독 때부터 그날 배운 파트 기출문제집에서 찾아서 풀면서 했습니다.

물론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저의 경우엔 효과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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