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 교정직 공무원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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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8월 ‘2020 NEW 법검단기 평생 0원 프리패스_강좌’를 끊고 8월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이 끝나고 저녁시간에 국어와 영어만 틈틈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9월부터는 독서실을 결제하여 본격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검찰직을 지원하고자 선택과목을 형법, 형사소송법을 선택하였으나,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형법을 범위가 좀 더 적은 사회로 바꾸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독서실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로 인해 시험이 7월로 밀리게 되었고 정말 안타깝고 심각한 상황이지만 수험기간이 짧았던 저에겐 기회라고 생각을 하며 더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여자교정 52: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필기시험에 합격하였고 이어서 체력, 면접까지 모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과목별 학습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어입니다. 저는 수능에서 국어 2등급이라는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수능공부를 했던지라 문법의 체계 같은 부분은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공단기 1타 강사이신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8월에 처음 들으며 문법 전반에 대해 기본 틀을 잡고 9월부터 10월까지 인강을 한번 더 들으며 인강으로만 2회독을 하였습니다. 기출문제는 시간이 많지 않던 상황이라 혼자 공부를 하였지만 해설지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어려움은 크게 없었습니다. 문법, 문학, 독해 모두 기본 3회독은 한 것 같습니다. 1월부터는 모의고사를 시작하여 이선재 선생님의 나침판 모의고사, 권규호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풀었지만 시험이 연기된 후로는 모의고사를 풀지 않고 기본을 더 확실히 잡고자 기본서를 더 회독하였습니다. 국가직 시험 3주를 앞두고는 김병태 선생님의 국가직 파이널 특강을 현강으로 들어 95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영어입니다. 저는 영어를 좋아하지 않고 기본 베이스는 있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먼저 8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30개씩 외우며 시작했지만 시험이 다가오면서는 150개씩 보며 이동기 선생님의 보카3000을 10회독 이상은 한 것 같습니다. 단어암기는 정말 열심히 하여 이번 영어과목에서 단어 문제는 다 맞았습니다. 문법과 독해 또한 이동기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매일 하프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며 풀고 복습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영어는 모의고사를 풀며 감을 익히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하프모의고사를 4~6개씩 맞았지만 시험이 다가오면서는 8~10개씩 맞으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 또한 많이 올랐습니다. 영어 점수에 관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이지만 그래도 8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한국사입니다. 한국사에 대한 기본 베이스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정도입니다. 하지만 평소 한국사를 좋아하고 암기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던 편이었기에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가셨지만 저는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필기노트를 머릿속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지방직에서는 100점, 국가직은 90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선택과목인 사회와 형사소송법입니다. 사회는 민준호 선생님의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경제를 대학에 와서 한번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래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민준호 선생님께서 쉽게 가르쳐주시고 경제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주셔서 조금 아쉽지만 85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형사소송법은 백광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며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회나 형사소송법은 암기가 정말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암기를 잘 하기 위해선 무조건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목별 학습방법에 더해 저는 꾸준히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한 것이 저의 합격 노하우가 아니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합격수기를 마치겠습니다.